부산에서 국제결혼 상담 — 연제구 거제동, 실장이 직접 받습니다
국제결혼 절차는 전국이 같습니다. 그런데 부산에 사시면 실제로 달라지는 것이 셋 있습니다. 어느 공항에서 뜨는지, 어느 관청을 다니는지, 그리고 사람을 만나러 어디까지 가야 하는지입니다.
거제역에서 걸어서 3분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223(거제동)입니다. 부산 3호선·동해선 거제역 7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입니다. 시청과 법원이 있는 동네라 부산 어디서든 지하철로 닿습니다.
전화만 받는 곳이 아니라 앉아서 이야기할 자리가 있습니다. 다만 실장이 현지에 나가 있거나 다른 상담 중일 수 있어, 오시기 전에 전화로 시간을 맞춰 두시는 편이 헛걸음을 막습니다.
인천까지 안 올라가도 되는 나라
맞선여행을 갈 때 부산 분들이 가장 크게 아끼는 것은 돈이 아니라 하루입니다. 인천에서 출발하면 전날 올라가 자고 와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김해공항에서 바로 뜨면 그 하루가 없어집니다.
| 나라 | 김해공항에서 |
|---|---|
| 베트남 | 직항. 다낭 4시간 40분 · 하노이 4시간 30분 · 호찌민 5시간 20분 |
| 필리핀 | 직항. 마닐라 4시간 · 세부 4시간 20분 · 클라크 4시간 |
| 중국 | 직항. 칭다오 1시간 40분 · 상하이 2시간 |
| 태국 | 직항. 방콕 5시간 50분 · 치앙마이 6시간 |
| 몽골 | 여름철 계절 운항. 울란바토르 3시간 40분. 그 외 시기는 경유합니다 |
| 라오스 | 비엔티안 직항이 운휴할 때가 있습니다. 없으면 방콕·하노이를 거칩니다 |
| 캄보디아 | 경유. 호찌민·방콕을 거치거나 인천에서 출발합니다 |
| 우즈베키스탄 | 경유. 인천을 거쳐 타슈켄트로 갑니다 |
경유하는 나라는 갈아타는 일정까지 실장이 같이 움직입니다. 항공편은 계절과 항공사 사정으로 바뀝니다. 일정을 잡을 때 그때의 운항을 다시 확인해 알려 드립니다. 여덟 나라를 한자리에 놓고 보시려면 나라별 견주기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부산에서 다니게 되는 관청
국제결혼은 서류가 여러 관청을 거칩니다. 부산에 사시면 갈 곳과 순서가 아래처럼 정해집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이 가장 자주 헤매는 대목이라 주소까지 적어 둡니다.
- 국제결혼 안내프로그램 이수배우자를 초청하기 전에
부산출입국·외국인청에서 받습니다. 부산 중구 충장대로 22-1, 1호선 중앙동역 10·12번 출구입니다. 신청은 사회통합정보망에서 합니다.
- 한국 혼인신고현지에서 혼인이 끝난 뒤
사시는 곳의 구청이나 주민센터에서 합니다. 현지 혼인증서를 번역·인증한 것을 함께 냅니다.
- 외국인등록배우자가 들어온 날부터 90일 안에
거주지를 관할하는 곳에서 하므로, 부산에 사시면 부산출입국·외국인청입니다. 기한을 넘기면 과태료가 붙습니다.
- 한국어 수업·통번역·생활 상담들어온 뒤 첫 1년
사시는 구·군의 가족센터에서 이어 줍니다. 병원·은행·관공서 일을 혼자 감당하지 않아도 되게 하는 자리입니다.
안내프로그램 — 여덟 나라 중 일곱이 대상입니다
법무부가 정한 나라의 배우자를 초청하려면 한국인 배우자가 국제결혼 안내프로그램을 먼저 이수해야 합니다. 이걸 안 받아 두면 비자 신청 자체가 막힙니다. 대상은 중국·베트남·필리핀·캄보디아·몽골·우즈베키스탄·태국 일곱 나라입니다.
저희가 안내하는 여덟 나라 가운데 라오스만 대상이 아닙니다. 라오스로 가시는 분은 이 교육을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신 라오스는 현지 혼인이 신고가 아니라 허가라 다른 데서 시간이 듭니다.
- 신청은 사회통합정보망에 회원가입한 뒤 국제결혼 안내프로그램 항목에서 합니다.
- 부산 교육은 부산출입국·외국인청에서 열립니다. 자리가 정해져 있고 며칠 전에 마감되므로, 날짜를 보고 미리 잡아야 합니다.
- 이수증이 나오면 그것을 붙여 F-6 비자를 신청합니다.
받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우자의 나라에서 6개월 이상 지내며 사귀었거나, 배우자가 한국에 91일 넘게 합법적으로 머무는 동안 사귀었거나, 임신·출산처럼 사정을 살펴야 할 때입니다. 여기 해당하시는지는 첫 통화에서 함께 따져 봅니다.
부산 말고도 오십니다
김해·양산·창원·울산에서도 오십니다. 거제역이 지하철로 닿는 자리라 그렇습니다. 멀어서 오기 어려우시면 전화로 먼저 이야기하고, 서류를 봐야 하는 대목만 한 번 오시는 식으로도 합니다.
부산·김해 일대는 국제결혼으로 이룬 가정이 이미 많습니다. 김해 동상동 다문화거리처럼 고향 음식과 식재료를 구할 수 있는 곳이 가까이 있고, 구·군 가족센터가 통번역과 한국어 수업을 이어 줍니다. 배우자가 들어와 혼자 감당해야 하는 것이 그만큼 적습니다.
첫 통화에서 하는 일
- 지금 조건으로 비자가 되는지부터 봅니다. 소득과 주거를 여쭙고, 모자라면 무엇을 갖춰야 하는지 말씀드립니다.
- 어느 나라를 보고 계신지 듣고, 그 나라의 절차와 걸리는 기간을 알려 드립니다.
- 안내프로그램을 받아야 하는지, 언제 받는 게 좋은지 정합니다.
- 돈이 어디에 얼마나 드는지 구간으로 말씀드립니다.
여기까지 듣고 안 하시겠다고 하셔도 됩니다. 값을 받지 않습니다. 저희는 결정을 재촉하지 않습니다. 절차를 모르고 시작했다가 중간에 막히는 것이 서로에게 가장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것
- 사무실이 부산 어디입니까?
- 부산 연제구 월드컵대로 223(거제동)입니다. 거제역 7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입니다. 오시기 전에 전화로 시간을 맞춰 두시면 기다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 맞선여행을 김해공항에서 바로 갈 수 있습니까?
- 베트남·필리핀·중국·태국은 김해 직항이 있습니다. 몽골과 라오스는 시기에 따라 있고, 캄보디아와 우즈베키스탄은 경유합니다. 항공편은 바뀌므로 일정을 잡을 때 다시 확인해 알려 드립니다.
- 국제결혼 안내프로그램은 부산 어디서 받습니까?
- 부산출입국·외국인청에서 열립니다. 신청은 사회통합정보망(socinet.go.kr)에서 하고, 자리가 정해져 있어 미리 잡아야 합니다. 라오스를 빼면 저희가 안내하는 나라는 모두 이수 대상입니다.
- 외국인등록은 언제까지 해야 합니까?
- 배우자가 들어온 날부터 90일 안에 거주지 관할 출입국·외국인청에서 합니다. 부산에 사시면 부산출입국·외국인청입니다. 기한이 지나면 과태료가 붙어 저희가 먼저 챙겨 연락드립니다.
- 울산이나 창원에서 가도 됩니까?
- 됩니다. 김해·양산·창원·울산에서도 오십니다. 오시기 어려우면 전화로 먼저 이야기하고 필요한 때만 한 번 오시는 식으로도 합니다.
2026년 9월 기준으로 적었습니다. 제도와 금액은 바뀔 수 있어, 정확한 것은 전화로 확인해 주세요.